꼭 필요한 육아 이야기

公益財団法人仙台観光国際協会 Sendai Tourism, Convention and International Association.

자료 작성:센다이시 아이시 보육소, 오치아이 보육소, 쿠마가네 보육소
자료 제공:센다이시 어린이 미래국 보육과
편집・번역:공익 재단법인 센다이 국제교류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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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개월

싫어 싫어

「싫어 싫어」「안돼」「내가 할거야」「혼자 할거야」는 성장을 했다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아이 나름의 있는 힘을 다한 자기주장을 받아들여 주면서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합시다.

혹시 이런 경우는 없나요?

  • 배가 고플텐데도…「밥 먹자」「싫어! 안 먹어!」
  • 졸릴텐데도…「그만 자자」 「싫어! 안 잘거야!」
  • 좋아하는 산책일텐데도…「손잡고 가자!」「싫어!」

무엇이든 「싫어!」라고만 해서 곤란했던 적…없으십니까?

왜 그럴까요?

「싫어 싫어」라는 말의 이면에는 「나도 이제는 아기가 아니니까 어른들이 말하는대로 하고 싶지않아!」라고 하는 자기주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난 이렇게 컸는데…」하는 기분과는 달리 아직도 하지 못하는 것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에는…
    장소를 옮겨 기분전환을 해 봅시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기분이 차분해집니다.
  • 못할 것 같은 것을 하고 있을 경우에는…
    성공해도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혼자서 하도록 가만히 지켜봐 줄 수 있도록 합시다. 자기가 납득하게 되면 그 때까지 이야기했던 「싫어」라는 말도 마음 속에 담아두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못했을 경우에는 「○○하고 싶었니?」 등 상냥하게 말을 걸어줄 수 있도록 합시다.
    「내 기분을 알아주었다」라고 안심할 수 있게 됩니다.

주의할 점

그래도 「싫어 싫어!」라고 할 경우에는…

  • 「△△하고 □□ 중에 어느게 더 좋아?」등 자기가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합시다.
  • 위험한 것, 사회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행동 등 해서는 안될 것들에 대해서는 도중에 태도를 바꾸지 말고, 확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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