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4개월
물어 뜯기・할퀴기
자기의 기분을 말로써 충분히 표현할 수 없을 때 나타나는 행동의 하나입니다. 기분을 말로 전달할 수 있게 되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물어뜯고 할퀴는 행동은 왜 할까요?
친구를 문다든지 할퀴어 버린다면…
공원이나 친구집에 놀러가서 문제가 생긴다면…
「□□이 울잖아. 물리면 아프다구」「물면 안돼」 등, 물어뜯는 것은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물린 친구에게는 「미안해. 아프지?」하고 말을 걸어 상대방 아이 측에도 성실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합시다.
주의할 점
- 물어 뜯은 원인이나 기분을 이해해 주면서도 「빌려줘」라는 말이나 참는 것, 서로 빌려주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줄 수 있도록 합시다.
- “△△이도 하고 싶었구나.”등 서로의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합시다.
- 손톱을 자주 잘라 줄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