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2세 편
손가락 빨기
손가락 빨기는 엄마의 태내에 있을 때부터 이미 시작되는 것으로 손가락을 빨면 마음이 놓인다든지 안심하게 된다고 여겨집니다.
어떨때 손가락을 빨까요?
★항상 손가락을 빨고 있는 경우에는 치열 형성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어떨때 손가락을 빠는지 아이의 모습을 살펴봅시다.
- 잘 놀지 못하고 지루해 할 때에는・・・
다른 놀이로 유도하거나 함께 실컷 놀아줄 수 있도록 합시다. - 심심해할 때나 불안해할 때에는・・・
말을 걸거나 스킨십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잠들 때 손가락을 빤다면・・・
손을 잡아주거나 통통통하고 장단을 맞추어주는 등 안심하고 잠들 수 있도록 지켜봐 줍시다.
주의할 점
- 손가락을 빠는 행위를 버릇의 하나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그만둘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시다.
- 무리해서 그만두게 하면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건강하게 밖에서 놀게 되면 손가락을 빠는 횟수도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