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육아 이야기

公益財団法人仙台観光国際協会 Sendai Tourism, Convention and International Association.
자료 작성:센다이시 아이시 보육소, 오치아이 보육소, 쿠마가네 보육소
자료 제공:센다이시 어린이 미래국 보육과
편집・번역:공익 재단법인 센다이 국제교류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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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

의류와 얇은 옷(전 연령)

일본에서는 아이들이 얇은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왜「얇은 옷」이 좋을까요? 그것은 더위・추위 등의 기온의 변화를 피부로 민감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부의 저항력이 높아져,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튼튼한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옷은 어른보다 1장 정도 적게 입히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이웃 나라인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아이들의 몸을 차게하지 않기 위해 두꺼운 옷을 입히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일본의 「얇은 옷」에 바로 적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입해 봅시다.

■실내

  • 봄・가을 :
    반소매 내의+얇은 트레이닝복반소매 내의+얇은 긴소매 티셔츠
  • 여름 :
    티셔츠만 (쌀쌀할 때는 안에 러닝셔츠나 캐미솔을 입는다)
  • 겨울 :
    반소매 내의+트레이닝복
    반소매 내의+긴소매 티셔츠

■외출시

  • 가디건・베스트・코트・양말

주의할 점

얇은 옷을 입어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기본! 두꺼운 티셔츠 한 장만 입히고 속옷을 입히지 않으면 몸이 차가워 집니다. 소매가 긴 속옷을 입으면 등이나 배를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옷을 한장 입는 것 보다 얇은 옷을 겹쳐서 입는 것이 보온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더우면 1장을 벗거나 추우면 겹쳐입거나 할 수 있어 조절하기 편해집니다.

  • 생후 1개월까지
    체온조절이 아직 잘 되지 않습니다. 어른을 기준으로 한장 더 입힙니다.
  • 생후 1〜3개월
    손발의 움직임이 활발해 집니다. 어른과 동일한 장 수로 입힙니다.
  • 생후4개월〜
    점점 더 활동적이 됩니다. 어른보다 한 장 더 적게 입힙니다.
  • 12개월〜
    활동하기 편하고, 입고 벗기 쉬운 위 아래가 따로 떨어져 있는 옷을 입힙니다.
  • 24개월〜
    혼자서 입고 벗기 쉬운 심플한 디자인의 옷을 입힙니다.

어떤 소재의 옷이 좋을까요?

직접 피부에 닿는 옷은 바람이 잘 통하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 100%가 좋습니다.

  • 일교차가 심한 날이나 움직여서 땀을 흘렸을 때에는 신경써서 옷을 갈아 입혀 체온을 조절하기 쉽도록 해줍니다.
  • 긴 소매 내복이나 속바지는 움직일 때 불편하므로 입히지 않아도 됩니다.
  • 여름에는 소매가 있는 티셔츠를 입히는 것이 소매가 없는 티셔츠에 비해 등이나 겨드랑이의 땀을 흡수하여 땀띠을 예방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오늘날의 주택은 보온성이 높아서 따뜻합니다. 양말은 미끄러지기 쉬워서 움직일 때 방해가 되거나 넘어져서 다칠 염려가 있으므로 집 안에서는 신기지 않아도 됩니다.

옷을 고를 때 포인트!

  • 너무 꼭 끼지 않고 다소 품이 넉넉한 옷
    너무 꼭 끼면 움직일 때 방해가 됩니다.
  • 신체 사이즈에 맞는 옷
    아이들의 옷은 쉽게 작아지므로 사이즈보다 큰 옷을 사게 되는 경향이 있지만, 밑단을 밟거나 걸려서 넘어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밑단을 줄이거나 접어서 입힐 수 있도록 합시다.
  • 리본이나 끈이 지나치게 많지 않은 옷
    자기가 묶지 못하면 걸려서 넘어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 화려한 디자인이나 장식 때문에 아이가 움직일 때 방해가 되지 않는 옷
    활동적으로 노는 아이들에게는 움직이기 편한 심플한 디자인의 옷이 좋습니다.
  • 혼자서 입고 벗기 편한 옷
    단추가 많거나,뒤에 단추가 있거나,등에 지퍼가 있는 옷은 아이가 혼자서 입고 벗기 어렵습니다.
  • 소재나 바늘땀에 배려한 옷
    피부가 약한 아이에게는 자극이 적은 옷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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