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육아 이야기

公益財団法人仙台観光国際協会 Sendai Tourism, Convention and International Association.
자료 작성:센다이시 아이시 보육소, 오치아이 보육소, 쿠마가네 보육소
자료 제공:센다이시 어린이 미래국 보육과
편집・번역:공익 재단법인 센다이 국제교류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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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편

“오줌 지리기”및“오줌 싸기”(만3세 편)

아이들은 만3살 무렵에 배뇨를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오줌 지리기”나 “오줌 싸기”는 방광의 미발달이나 개인차와 관계있습니다.
유아기에는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성장함에 따라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기분일 때도 있습니다.

  • 전에 실패했을 때 많이 혼났어.
  • 노는 것이 재미있으니까 지금은 화장실에 가고싶지 않아.
    조금만 더 참아야지!
  • 추워서 화장실에 가기 싫어.
  • 동생이 태어난 것은 기쁘지만 엄마는 동생한테만 꼭 붙어 있어서 조금 쓸쓸해.
  •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창피해서 말 못해.

포인트

  • 더러워졌네. 옷 갈아입자.
  • 실패했네. 아쉽다.
  • 축축하면 기분 나쁘지? 깨끗한 바지는 보송보송해서 기분이 좋네?
  • 오줌을 지리거나 쌌을 때에는 나무라지 말고 상냥하게 말을 걸며 갈아 줄 수 있도록 합시다.
  • 청결함을 유지했을 때의 기분좋은 느낌을 알려주며 바지가 축축해져 있어도 열등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줍시다.
  • 화장실로 억지로 유도하거나 실패한것을 나무라서 아이에게 「싫어」라는 느낌을 가지지 않도록 해 줍시다.
  • 아이의 외로워하는 기분을 받아들여 충분히 상대해 줄 수 있도록 합시다. (안아주거나 업어주는 스킨십, 아이의 이야기를 자주 들어주기 등)

※ 대변의 처리도 조금씩 가능해지면 좋겠지요. 닦을 때에는 『앞에서 뒤로』를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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